[채권한마디] 금통위까지 관망세 우세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금통위까지 관망세가 우세한 것 같다. 심정적으로는 매도지만 수급은 매수가 아직도 이어지는 국면인듯 싶다. 국고3년 입찰은 낙찰금리가 생각보다 1bp정도 높게 된듯하다. 물량이 많지 않지만 지난주말과 금일 시장이 약하다보니 일시적으로 부담스러울수도 있겠다.” 3일 복수의 증권사 채권딜러들이 이같이 말했다.이들은 “최근 패턴은 입찰이 시장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느낌이다. 입찰보다는 시장참가자들의 심리가 우선하는 것 같아 오후장 초반까지 돌아서지 못하면 다시 밀려는 시도가 나올 가능성이 있겠다”고 덧붙였다.김남현 기자 nh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남현 기자 nhkim@<ⓒ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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