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2010년 한정 스페셜 주스 제품 '롯데 제주감귤 100'을 4일 출시한다.이 제품은 엄선된 제주감귤만 100% 담았기 때문에 50% 과즙 제품보다 풍부한 제주감귤의 진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당도가 높고 시지 않아 남녀노소 맛있게 즐길 수 있다.1.2ℓ의 슬림 페트 용기를 사용해 가볍고 트렌디한 느낌을 주며 라벨디자인에 제주도의 상징인 감귤과 돌하루방을 배치해 심플하면서도 과즙의 성질을 최대한 표현했다. 또 '60주년 스페셜제품' 문구를 엠블렘 형식으로 도입해 한정판 이미지를 부여했다.롯데칠성은 이번 창립 60주년 기념주스를 2010년에만 한정 판매해 올해 말까지 약 110억 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소비자가격은 1.2ℓ 페트에 2650원.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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