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포스코와 현대중공업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과 은사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글쓰기 및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포스코는 글과 사진 공모전을 진행한다.글 공모는 가족에게 보내는 편지, 가족에 대한 추억을 담은 에세이 등을 200자 원고지 기준 10매 내외로 작성해 다음달 20일까지 접수하면 된다.사진 공모는 부모님과의 추억이 담긴 사진(5월 3일 마감), 학창시절 가장 기억에 남는 선생님과 찍은 사진(5월 10일), 부부의 공동 취미생활을 담은 사진과 시작하게 된 계기와 장점을 글로 작성해 5월 17일까지 보내면 된다.채택된 원고와 사진 출품자에게는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하며 오는 5월 6, 13, 20, 27일자 포스코 신문에 매주 2편씩 게재된다.현대중공업은 ‘제19회 사랑의 편지 쓰기’ 대회를 다음달 8일 울산 현대예술공원(우천시 현대예술관 체육관)에서 연다.초·중·고등학생 및 일반인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별도의 신청 없이 필기도구만 지참하면 된다.대회장에서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가족사진 촬영, 아트풍선 제작, 회사 견학 등의 이벤트가 마련된다.채명석 기자 oricm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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