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계속되는 우선주 상한가 행진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29일 우선주들이 전날에 이어 무더기로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36분 현재 대상3우B는 전 거래일 대비 780원(15%) 상승한 5980원을, 비티씨정보우는 370원(14.98%) 오른 284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동부하이텍2우B, 쌍용양회우, 일성건설2우B, 케이앤컴퍼니우, CJ씨푸드1우, 신원우, 팜스코우B, 성문전자우, 지앤이우 등도 3400원, 615원, 3050원, 1850원, 900원, 2450원, 320원, 195원1550원 오른 2만6150원, 4735원, 2만3550원, 1만4300원, 6960원, 1만8950원, 2480원, 1525원, 1만2200원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 같은 우선주들의 상한가 행진은 1분기 어닝 시즌이 마감되면서 가격이 많이 오른 보통주 보다는 우선주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김현정 기자 alpha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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