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제동트위터]
[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방송인 김제동이 미국 하버드대 강의에 이어 LA에서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김제동은 2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김제동은 "여러분들께 보스톤 하버드의 햇살을 보내 드립니다. 제게도 여러분들의 햇살을 부탁드립니다. 댓가 없이 받았으니 까짓거 우리 마음껏 인심쓰며 삽시다. 살아있는 것들과 살아 있었던 모든 것들과 살아갈 모든 것들과"라는 멘트를 올리며 하버드대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김제동은 지난 23일 하버드에서 가진 강연에서 "노무현 대통령의 노제 사회를 본 게 좌파라면 기꺼이 좌파를 할 것"이라고 말해 또다시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김제동은 29일 LA와 30일 시애틀에서 토크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조범자 기자 anju1015@<ⓒ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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