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현준 기자] '천안함 46용사'의 영현을 2함대에서 대전 현충원까지 운구할 영현 운구계획을 해군이 28일 발표했다.해군의 영현 운구계획에 따르면 29일 영결식이 거행된 뒤 9~12대의 차량으로 1개 제대를 편성, 총 11개 제대가 운구할 예정이다.운구 차량은 A노선과 B노선으로 나눠 이동하며, 1~2제대 운구 행렬은 경부고속도로를 경유하는 A노선으로 이동하고, 3~11제대 행렬은 서해안고속도로로 운구하는 B노선과 A노선을 함께 이용한다.박현준 기자 hjunpar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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