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추재엽 양천구청장 이어 최선길 도봉, 김형수 영등포구청장까지 무소속 출마 줄이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6.2 지방선거에서 현직 구청장들의 무소속 출마가 줄을 잇고 있다.최선길 도봉구청장이 28일 오후 3시 기자회견을 갖고 무소속 출마를 공식화했다.최 구청장에 이어 김형수 영등포구청장도 29일 오후 3시 기자회견을 갖고 무소속 출마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이로써 무소속 추재엽 양천구청장의 재도전에 이어 최선길 도봉구청장, 김형수 영등포구청장 등 3명이 무소속 출마를 선언해 이번 6.2 지방선거에서 무소속 바람이 일지 주목된다.한편 박성중 서초구청장은 전날 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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