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하락장에도 불구하고 28일 도시바와의 대규모 공급계약 소식에 원전기술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33분 현재 도시바와의 거래를 성사시킨 비에이치아이는 전 거래일 대비 1300원(4.92%) 상승한 2만7700원을 기록하며 가장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모건코리아도 전 거래일 대비 350원(2.81%) 오른 1만2800원에, 한전KPS는 800원(1.57%) 상승한 5만1600원에 거래중이다. 이에 앞서 비에이치아이는 도시바와 704억원 규모의 원자력발전소 보조설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현정 기자 alpha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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