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실련 30일 '구월동을 오가는 미술인展'

'지역 문화예술 꽃 필수 있는 공간 마련 논의 계기되길'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인천경실련)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전시실에서 '구월동을 오가는 미술인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인천 지역에 살고 있는 작가들이 출품한 서양화, 한국화, 문인화, 서예, 공예, 사진 등 54점이 전시된다.참여하는 주요 작가로는 김재열(인천예총 지회장, 서양화) 오석환(미협 고문, 한국화) 노희정(원로서양화가) 박영동(전 미협 지회장, 서양화) 이종구(전 민예총 회장, 서양화) 최원복(전 미협 지회장, 서예가) 홍윤표(전 미협 지회장, 서양화가) 류재형(사진작가)등이 있다. 인천경실련 관계자는 "인천에도 문화예술이 꽃 필수 있는 예술인들의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고,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인천 지역 사회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그 문제에 대해 논의했으면 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김봉수 기자 bs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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