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대우솔라가 두 건의 계약 해지 소식으로 하락세다. 26일 오전 9시13분 현재 대우솔라는 전날보다 15원(5.17%) 내린 275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우솔라는 지난 23일 장 종료 후 대우전기건설공사와 체결한 18억원 LED형광등 등 계약과 에스케이씨스템과의 23억2000만원 LED 제품 계약이 해지됐다고 공시했다.회사 측은 "계약 상대방이 일방적인 계약 해지 공문을 보내왔다"고 설명했다. 대우전기건설공사의 계약액은 최근 매출대비 11.31% 규모고 에스케이씨스템과 계약은 14.67% 규모다.박지성 기자 jiseo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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