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페덱스 위풍당당 레이디즈 데이' 이벤트에 초청받은 여성 고객들이 SK와이번스 박정권(좌), 나주환(우)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손현진 기자]세계 최대의 항공 특송 회사 페덱스(FedEx) 코리아가 지난 24일 인천문학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 여성고객 100 명을 초청해 '페덱스 위풍당당 레이디즈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이 행사는 '여자의 계절'로 불리는 봄에 여자들만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기획된 행사로 고객들에게 발송된 eDM내 퀴즈 응모를 통해 여성 고객 50명을 추첨해 동반 1인과 함께 SK 와이번스의 경기를 지정석에서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페덱스는 초청된 고객들이 야구 경기를 더욱 즐겁게 관람할 수 있도록 핑크색 응원막대, 야구모자, 간식 쿠폰 등을 제공하고, 여성 팬들에게 특히 인기 있는 SK와이번스 나주환, 박정권 선수와 함께 사인회, 포토타임을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했다.한편 페덱스는 는 지난 2008년 6월 SK와이번스와 제휴 마케팅 및 후원 협약을 체결한 이후 어린이 야구단을 위한 야구 교실, 직장인을 상대로 한 야구장 회식이벤트 등 다양한 야구 행사를 펼쳐오고 있다.손현진 기자 everwhit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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