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삼양식품은 기능성 라면 '장수면'의 패키지를 리뉴얼해 선보였다. 이번에 리뉴얼된 '장수면' 제품은 무광 재질의 밝고 자연 친화적인 느낌이 연상되는 자주색을 사용해 고객과의 친근함을 높였다. 또 고딕계열의 기존 서체는 전통적이며 자연스러운 캘리그래피(손글씨)로 교체해 '장수'의 느낌을 형상화했다.아울러 패키지 중앙에는 조리된 라면과 함께 매화를 삽입했다. 매화는 추위를 이기고 제일 먼저 꽃을 피우기 때문에 장수를 상징한다는 설명이다.가격은 1100원(115g)으로 전과 동일하다.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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