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한국식품과학회는 오뚜기 후원으로 오는 27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제2회 카레 및 향신료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카레, 황금빛 건강식품'이라는 주제의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국내외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에 의해 카레 주원료인 강황에 함유돼 있는 커큐민 성분과 향신료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건강증진 효과, 암예방과 의학적 활용에 대한 최신 연구결과가 발표된다.이형주 한국식품과학회장의 개회사와 이강훈 오뚜기 대표이사의 축사로 시작되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인도 중앙식품기술연구원의 Dr. V. Prakash 원장, 미국 텍사스대 M.D. Anderson Cancer Center의 Bharat B. Aggarwal 박사 등 해외 석학들과 서울삼성병원 한덕현 교수, 서울대 서영준 교수, 영남대 조경현 교수, 순천향대 윤형선 교수 등 국내 카레 전문가들이 주제발표를 진행한다.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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