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도봉구(구청장 최선길)는 24일 오후 1~4시 방학동 발바닥 공원에서 ‘기후 변화 방지를 위한 에너지 체험 한마당’을 마련한다. 이번 행사는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탄소가스 배출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고 이상 기후를 겪고 있는 지구 환경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이번 체험전에는 커다란 비닐 모자속에 어린이들이 직접 들어가 지구 온난화에 따른 온실 효과를 체험하는 ‘온난화 체험’, 간이태 양열 조리기 만들기와 태양열로 고구마를 구워보는 ‘태양열 조리 기 체험’이 진행된다.
커다란 비닐 모자속에 어린이들이 들어가 지구 온난화에 따른 온실 효과를 체험하고 있다
또 ▲수돗물 멜로디와 자가발전 라디오 체험 ▲나의 탄소발자국 점수 알아보기 ▲에너지 관련 전시 마당 ▲가정에서 실천하는 에너지 절약 스트커 배부 등 기후 변화 방지를 위한 다양한 에너지 체험이 펼쳐진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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