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중소기업청과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는 여성의 창업을 돕는 '실전 창업스쿨 프로그램'을 5월부터 전국적으로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과정은 예비여성창업자에게 고부부가치 업종, 지식기반서비스 업종의 창업아이템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창업실무교육과 과정별 실습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수료 후에는 창업 전문가에게 무료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교육과정은 영상 제작전문가 창업, 파티플래너, 선물포장창업, 미술심리치료, 북아트지도사, 플로리스트, 두피케어테라피 등 총 25개 과정이 동시에 개설된다. 창업을 준비하는 여성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과정별 교육은 80시간 내외로 약 3개월간 진행된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02-369-0926)나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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