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까지 선착순 5000명 참가 접수…5㎞가족맨발걷기코스와 13㎞ 맨발달리기코스 마련
[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에코원선양 마사이마라톤’축제가 내달 9일 오전 10시 대전 장동 삼림욕장(계족산) 황톳길에서 열린다. 이에 따라 에코원선양은 23일까지 마사이마라톤홈페이지(www.masaimarathon.com)를 통해 선착순으로 5000명의 참가 신청을 받는다. 이 행사는 5㎞ 가족맨발걷기코스와 13㎞ 맨발달리기코스로 나뉘어 펼쳐지고 대회 참가비는 5000원과 1만3000원, 29세 이하 참가자는 무료다. 그러나 참가비 전액은 ‘다문화가족과사랑愛도시락캠페인’에 기부된다. 에코원선양은 황톳길에서 여러 문화예술을 감상하며 맨발축제의 감동을 느낄 수 있게 여러 종류의 행사도 마련했다. 행사 당일 ▲지역문화예술단체인 한밭정학회 ▲통기타연합회 ▲대전생활음악협의회 ▲사진서클연합회 ▲퀼트협의회 등이 공연과 작품전시를 연다. 또 행사장 주변에선 ▲페이스페인팅 ▲대발이를 찾아라 ▲맨발비누체험 ▲코스프레 ▲사진전시 등이 펼쳐져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움도 준다. 최장준 기자 thispr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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