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테이션, PMP 유럽시장 첫 진출..5월 1차 선적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아이스테이션은 독일 전자기기 전문업체인 텔레풍켄(Telefunken)과 신제품 PMP T9 HD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5월부터 1차 선적분을 시작으로 공급을 본격화 한다고 19일 밝혔다. 아이스테이션 관계자는 "이번 1차 선적분을 포함해 유럽행 PMP 수출은 올 연말까지 약 600만달러를 목표로 삼고 있다"며 "이번에 공급되는 제품은 텔레풍켄의 글로벌 유통망은 물론 유럽 최대 오프라인 유통업체인 미디어 마켓(Media Markt), 새턴(Saturn) 등으로 공급이 확대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그는 또 "아이스테이션은 텔레풍켄사와 PMP 공급계약뿐만 아니라 그리스와 이태리 등 남부유럽 시장 공략을 위해 그리스 전자기기유통업체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며, 그리스어와 이태리어의 탑재가 완료되는 시점부터 제품공급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박선미 기자 psm8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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