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지방세 징수 실적 '호조'

지난 5년간 증가폭 9.8%p로 전국에서 가장 높아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최근 몇년간 인천시의 지방세 징수 실적이 전국에서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시는 지난 15일 '2009년 지방세 징수 실적, 2010년 추진계획 보고회'를 열어 지난해 지방세 징수율이 92.0%로 비교적 높은 수준으로 전국 7대 도시 중 울산(92.5%)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다고 밝혔다. 지난해 인천시가 부과한 지방세는 총 2조5655만1900만원이었으며, 이중 2조3600만9100만원을 거둬 징수율 92.0%를 기록했다. 7대 광역시 평균 91.1%, 전국 평균 91.4%에 비해 다소 높았다. 특히 인천시는 최근 5년간 지방세 징수율 증가폭이 전국 16개 시ㆍ도 가운데 가장 높았은 곳으로 나타났다. 전국 꼴찌 수준에서 평균 수준을 웃도는 곳으로 괄목상대했다. 인천의 경우 2005년의 82.2%(16개 시ㆍ도 중 꼴찌)에 비해 지난해에는 9.8%p 증가했다. 반면 같은 기간 전국 평균 징수율은 90.0%에서 91.4%로 1.4%p 상승하는데 그쳤다. 한편 군ㆍ구별 지방세정운영 종합평가에서는 연수구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고, 서구ㆍ강화군은 우수기관으로 뽑혔다. 김봉수 기자 bs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건설부동산부 김봉수 기자 bski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