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근 노원구청장, 15일 오전 노원 문화의 거리 간판 개선 사업 기여한 박덕래 주민위원장 등 6명에 감사패 전달
이노근 노원구청장(왼쪽)이 문화의 거리 간판 개선 사업에 협조해준 지역 관계자들에게 감사패를 주었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이노근 노원구청장은 15일 오전 11시 구청장실에서 노원문화의 거리 간판 개선 사업에 기여한 박덕래 주민위원회 위원장 등 유공자 6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구는 4억여원을 들여 문화의거리 주변 업소 203개 간판을 친환경 디자인 간판으로 교체해 명품 거리로 탈바꿈시켰다. 이 구청장은 “도시정비 가운데 가장 어려운 것 중 하나가 간판정비인데 주민들이 적극 협조해 주어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아름다운거리가 유지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협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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