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정송학 광진구청장
기존에는 건축상담실이 매주 월요일에만 운영돼 미리 예약을 해야 하고 또 다른 요일에는 상담을 받을 수 없었다.그러나 이달부터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1시부터 5시 30분까지로 연장함으로써 구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폭이 넓어지게 됐다.건축과 4개 팀 팀장이 요일별 상담요원으로 투입돼 국토계획 도시정비 지구단위계획 주택사업 등 건축 관련 분야 전반에 대한 주민들 궁금증을 해소해준다.건축상담실은 2008년 5월 광진구 전문가상담실 개설시 건축분야 전문가 상담으로 시작됐으며 현재까지 132건 상담이 이뤄졌다.정홍근 건축과장은“구민들이 편리한 요일과 시간에 건축 상담을 받으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무경험이 풍부한 팀장과 건축사를 배치해 매일건축상담실을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