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거래량 235콜 50% 급등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코스피200 지수선물이 14일 갭상승 출발하며 단숨에 5일과 10일 이평선을 회복했다. 뉴욕증시가 상승마감된데다 장 마감후 발표된 인텔의 실적 호재가 겹치면서 지수선물이 상승탄력을 회복한 모습이다. 외국인이 현·선물 동시 순매수에 나서면서 지수를 강하게 끌어올리고 있다. 베이시스도 다시 이론가를 웃도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4일 오전 9시18분 현재 지수선물은 전일 대비 2.65포인트 오른 228.30을 기록하고 있다. 지수선물은 227.10으로 거래를 시작한후 상승폭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2472계약 순매수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680계약, 1983계약 순매도로 맞서고 있다. 프로그램은 중립적이다. 차익거래가 74억원 순매수, 비차익거래가 192억원 순매도로 합계 118억원 매도우위가 나타나고 있다.미결제약정은 5500계약 이상 비교적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평균 베이시스는 0.88을 기록해 전날보다 소폭 상승했다. 현재 이론 베이시스가 0.88이다.지수 급등과 함께 콜옵션 중 가장 많은 거래량을 기록 중인 235콜은 전일 대비 50% 가량 오르고 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박병희 기자 nut@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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