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넘버 2' 필 미켈슨(미국)의 마스터스 우승 덕을 본 1만5000명의 골퍼들이 있다는데. 골프닷컴(www.golf.com)은 13일(한국시간) 지난달 18일부터 마스터스가 열리기 직전인 7일까지 캘러웨이 드라이버 디아블로에지와 FT투어, FT-iZ 등을 구입한 1만5000명의 골퍼에게 드라이버 가격만큼 돈을 되돌려준다고 밝혔다. 캘러웨이와 미국의 골프용품전문매장 골프스미스가 소속프로인 미켈슨의 마스터스 우승 시 드라이버 값을 돌려준다는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했기 때문이다. 골프스미스 측은 미켈슨의 우승이 확정되자 "미켈슨의 세번째 '그린재킷'이 시즌을 시작하는 많은 골퍼들에게 큰 선물을 안겨주게 됐다"고 전하면서 캘러웨이 드라이버는 마스터스 우승을 포함해 올 시즌 투어에서 벌써 6차례의 우승자를 탄생시킨 '제왕의 드라이버'가 됐다고 덧붙였다.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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