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라온골프장이 회원들에게 감귤나무(사진)를 무료로 분양한다. 라온골프장은 최근 코스 주변에 15~20년 생 감귤나무 360주를 식재한 데 이어 회원에도 나무를 무료 분양해 주고 있다.감귤나무에 회원 사진을 넣은 명찰을 달아주고, 매년 수확된 감귤은 해당 회원에게 제공된다. 지난해부터 '노캐디제'를 시행해 온 라온은 올해부터는 '지정도우미' 제도까지 도입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주중(월~목요일)에는 18홀 라운드 후, 9홀 라운드 무료 추가도 가능하다. 정회원과 가족회원 모두에게 해당된다. (064)795-8005<ⓒ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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