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폴란드 레흐 카친스키 대통령과 영부인이 탑승한 항공기가 10일 러시아 서부 스몰렌스크 공항 인근에서 추락, 카친스키 대통령의 사망이 확인됐다고 주요 외신이 이날 보도했다. 사고 항공기는 투폴레프 Tu-154로 생존자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 항공기에는 폴란드 중앙은행 총재 슬라워미르 스크르지페크 역시 탑승 상태였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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