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현대백화점 목동점이 본격적인 골프 시즌을 맞아 11일까지 3일간 골프 매장 고객동선(폭 2.4m) 총 120m 구간을 인조잔디로 덮는다.임시로 마련된 필드 곳곳에 퍼팅기, 골프공, 골프채 등을 준비해 골프복을 구매하러 온 고객들이 간단한 골프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행사 기간 동안 판매사원들도 골퍼, 캐디 등을 연상시키는 복장으로 통일해 골프장 분위기를 극대화한다. 스포츠매장 담당 임한오 팀장은 "고객들에게 재미와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골프 매장을 컨트리클럽으로 변신시켰다"고 말했다.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