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성지건설이 영일만 산업단지 조성공사 수주 소식에 급등세다. 계약 금액은 94억원대.7일 오후 2시18분 현재 성지건설은 전일대비 155원(7.26%) 오른 2290원에 거래되고 있다. 4거래일만의 반등이다. 특히 전날 13%대 급락 이후 반등이라 더욱 눈에 띈다. 이날 성지건설은 영일만 일반산업단지 부품소재2단계 조성공사를 94억3432만3840원에 계약했다고 공시했다. 성지건설의 계약금액은 총 공사금액 219억원의 43%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공사는 이달 12일에 시작해 내년 10월3일에 종료된다.한편 성지건설은 소수지점에 매도물량이 집중돼 이날 하루 투자주의 종목으로 지정됐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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