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박성중 서초구청장
올해로 17년째 매주 금요일 서초구민회관에서 열리고 있는 ‘서초금요문화마당’은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으로 주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장수 문화프로그램이다. 지난 1994년 3월 첫 공연 이래 680여회가 넘는 공연을 펼치기까지 수많은 공연단체가 서초금요문화마당을 거쳐 갔으며 지금은 이 공연무대에 서는 것만으로도 자부심을 가질 수 있게 됐다.모집 분야는 클래식 국악 오페라 뮤지컬 연극 무용 등 무대공연이 가능한 어떤 장르라도 응모가능하다. 출연희망단체는 4월 30일까지 신청서와 공연실황 DVD 등 연주실적 증빙서류를 첨부, 서초구청 문화행정과로 우편과 방문접수하면 되며,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출연 여부가 결정된다.신청서는 서초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화행정과(☎2155-6223~6)로 문의하면 된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