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GLS에서 실시 중인 자기혁신 교육과정 '두드림(DO DREAM)' 교육 현장
[아시아경제 손현진 기자]CJ GLS(대표 김홍창)가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한 포석으로 임직원 교육 강화에 나섰다.CJ GLS는 5일 '2013년 아시아 대표 물류 기업'이라는 비전에 맞는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교육 과정을 개설, 운영한다고 밝혔다.먼저 임원들을 대상으로 매일 아침 원어민 강사를 초빙해 1:1 수업을 진행한다. 3년째 실시하고 있는 이 제도는 매달 시험을 통과해야 할 만큼 까다롭게 운영된다. 또 대리급 이상 사원들을 대상으로는 사내 중국어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 중국 사업 본격 확대에 나섬에 따라 해외 법인 파견 근무 기회가 늘어나면서 개강 후 30여명이 지원할 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부터 대리·사원들을 대상으로 필수 교육 과정인 '가슴 뛰는 삶을 위한 두드림(DO DREAM) 과정'을 개설해 실시하고 있다.한편 CJ GLS는 매년 해외 우수사원을 한국에 초청해서 교육하는 '인센티브 트립'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해외법인 매니저급 인원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역량과 리더십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