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대학가서 옴니아 체험이벤트

삼성전자는 대학가에서 옴니아폰 체험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시아경제 조성훈 기자]삼성전자는 오는 22일까지 경기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숭실대, 연세대, 한국외대, 한양대 등 주요 대학 캠퍼스에서 옴니아 체험 마케팅 이벤트인 '2010 삼성애니콜 스마트 캠퍼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스마트폰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은 물론 대학교 주요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며 옴니아 시리즈 체험, 윈도우모바일 6.5 기능 교육 등으로 구성된다. 현장에서 옴니아를 구매하는 사람에게는 마이크로SD 카드와 휴대폰 케이스, 액정보호필름, 김연아 자서전인 '김연아의 7분 드라마'가 포함된 '김연아 골드메달 패키지' 등을 제공하며 제품 체험 대상자에게는 휴대폰 고리를 증정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조만간 스마트폰으로 학사업무를 처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올 정도로 대학에서도 스마트폰 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다"며 "이번 체험 마케팅이 트렌드에 민감한 대학생들에게 옴니아 시리즈가 '사용하기 편리한 스마트폰'이라는 점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성훈 기자 searc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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