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 교육과학기술부와 미국과학재단은 5일부터 6일까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제7회 한·미 나노포럼(The 7th Korea-U.S. NanoForum)'을 개최한다.한미 나노포럼은 나노기술 분야의 중요 연구성과룰 교류하고 공동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한미간의 공식적 포럼이다. 이번 7회 포럼에서는 에너지분야에서의 나노기술의 활용에 대해 정책적인 논의가 이뤄진다. 또한 그간 나노에너지 연구와 한미나노포럼의 성과를 정리하고 향후 정책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워크숍을 통해 대정부 정책 건의문을 채택할 예정이다. 교과부 관계자는 "건의문 채택을 통해 녹색성장을 이끌어 나가기 위한 한미 양국간 협력방안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포럼의 연구성과 발표는 일반 대중에게도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수진 기자 sj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보과학부 김수진 기자 sjki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