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부 WGBI 편입지연 내심 반색?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재정부가 WGBI 편입지연에 내심 반색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다만 씨티측의 문건이 과거와 달라진바 없어 WGBI편입이 상반기중 이뤄질 가능성은 크다는 반응이다.2일 재정부관계자에 따르면 “(WGBI 편입지연으로) 외환시장 충격이 적으니 좋긴하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다만 “이번 씨티측 보고서가 지난해 10월것과 달라진게 없어 보여 상반기중에는 편입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자본시장부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