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미국육류수출협회는 미국 아이오와 주 농무장관 및 생산자를 초청, 2일 미국산 돼지고기를 한국 소비자들에게 소개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에서는 미국 내 돼지고기 주요 생산지인 아이오와 주의 빌 노티(Bill Northey) 주정부 농무장관을 포함, 아이오와 주 돼지고기 농장주 등 돼지고기 관련 산업 대표단 20여 명이 참석해 한국 소비자들에게 직접 미국산 돼지고기의 특성, 돼지 사육 환경, 생산 및 유통 시스템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양지혜 미국육류수출협회 지사장은 "세미나를 통해 미국산 돼지고기의 우수한 품질과 생산 시스템을 아이오와 대표단이 직접 소개함으로써, 국내 소비자들이 미국산 돼지고기의 맛과 품질을 더욱 신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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