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진규기자
이진 액센츄어코리아 신임 사장
이진 사장은 지난 23년간 IT 컨설팅 업계에 종사한 전문가다. 액센츄어 유럽, 아프리카 및 라틴아메리카의 첨단 전자통신산업 부문 대표를 역임했다. 이 사장은 지난 2년간 해당지역의 전자, 통신,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산업 컨설팅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뤄냈다. 액센츄어는 최근 한국 시장을 중국, 브라질, 러시아, 인도 및 멕시코와 함께 주요 6개 성장 마켓중 하나로 선정하고 본사 차원에서 성장 전략을 추구하고 있다. 이 사장은 "액센츄어의 주요 성장 시장 중 하나인 한국 조직을 이끄는 중책을 맡게 돼 영광"이라며 "한국 고객들이 비전을 달성하고 새 비즈니스를 창출할 수 있도록 혁신의 동반자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명진규 기자 ae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