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보건복지부는 해외환자 유치 사업의 하나로 지역별로 특화된 의료경쟁력을 구축토록 하기 위해 부산 서면메디컬스트리트 등 5개 사업을 선정해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부산은 성형외과, 피부과를 중심으로 서면 지역에 동북아 의료관광 허브를 조성하겠다는 사업에 모두 15억원을 지원받게 되며 대구 모발이식센터, 서울 강남뷰티허브, 전남 관절치료, 전북 첨단로봇도시도 지원대상으로 선정됐다.이들 지역에서는 특화된 의료기술과 지역 관광자원 등을 효율적으로 연계해 해외환자 유치에 나서게 된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치경제부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