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지난 26일 침몰한 천안함과 관련한 뉴스로 위장해 악성코드를 유포하는 이메일이 해외에서 유포되고 있다. 27일 안철수연구소 커뮤니케이션팀 관계자는 "해외에서 천안함 관련 뉴스로 위장한 이메일이 악성코드를 유포하고 있다"며 "Dozens missing after ship sinks near North Korea라는 제목의 이메일 본문에 있는 주소를 클릭할 경우 악성코드를 다운로드하는 웹사이트로 연결되는 사례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안철수연구소는 시큐리티대응센터 블로그(blog.ahnlab.com/asec/284)에 관련 내용을 포스팅하는 등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명진규 기자 ae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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