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열린 광진구지역사회복지협의체 실무협의체 회의서 서울형 그물망 복지 홍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광진구(구청장 정송학)가 서울형 그물망 복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서울형 그물망복지’는 저소득층과 장애인, 노인 등 사회적 약자계층을 대상으로 한 기존 복지 정책에 일반인 누구나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복지로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주거·문화·교육·건강·양육의 5대 영역까지 복지서비스를 확대한다.구는 25일 오후 2시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광진구지역사회복지협의체 실무협의체 회의에서 서울형 그물망 복지와 센터에 대해 홍보했다.
광진구 지역사회복지협의체회의
광진구지역사회복지협의체 실무협의체는 주민생활지원, 자원봉사, 노인·여성·영유아 분과 등 10개 분야 19명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서울형 그물망 복지센터 활성화 방안과 수혜자 사례관리를 통한 사업의 효율적 운영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토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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