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현대아산과 투자 업체 관계자 등 16명이 25일 방북했다.이날 북한이 금강산지구 내 남측 부동산에 대해 조사하겠다며 부동산 소유주를 소집한 데 따른 조사에 응하기 위해 방북길에 오른 것.김한수 현대아산 홍보부장과 안규식 금강산 기업 회장 등은 오전 9시 동해선 남측출입사무소에 도착, 출경 수속을 받고 40분께 군사분계선을 넘었다.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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