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하락 불구 보합권 공방..개인 강한 순매수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코스피200 지수선물이 하락출발했지만 이내 상승반전하는 등 뉴욕증시 하락반전에 크게 개의치 않는 모습이다. 25일 오전 9시17분 현재 코스피200 지수선물은 전일 대비 0.15포인트 하락한 221.00을 기록하고 있다. 상승반전하면서 221.95까지 올랐다가 다시 되밀린 모습이다. 비록 뉴욕증시가 하락반전했지만 지수선물은 20일 이평선이 60일 이평선을 뚫고 올라가는 골든크로스를 발생시켰다. 지난달 10일 데드크로스가 발생한지 약 55일만이다. 이로써 지수선물의 5일, 20일, 60일, 120일 이평선은 정배열 구도를 완성시켰다.전날 매도 공세로 지수에 부담을 줬던 개인이 초반 매수세를 보여주고 있다. 개인은 2454계약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은 전날과 마찬가지로 한발 물러나 있는 모습이다. 444계약 순매도하고 있다. 기관도 2046계약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169억원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어 별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 하고 있다. 차익거래가 86억원, 비차익거래가 84억원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평균 베이시스가 1포인트를 넘을 정도로 베이시스가 강세다. 현재 1.02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1포인트대의 평균 베이시스는 올해 2차례 밖에 없었다. 미결제약정은 500계약 이상 증가하면서 초반 신규 포지션 설정이 많음을 보여주고 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박병희 기자 nut@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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