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교보증권(대표 김해준)이 안정성을 강조한 ELS 2종을 발행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에 발행하는 교보증권 제503회 ELS는 현대미포조선 보통주와 삼성화재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연 16.1%의 수익을 추구하는 만기 3년형 상품으로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주가의 55%이상이면 48.3%의 수익을 만기일에 지급한다.또한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를 부여해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주가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6.1%의 수익을 지급하는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같은 날 발행하는 교보증권 제504회 ELS는 KT 보통주와 LG화학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를 부여해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주가의 100%(6,12,18, 24,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7.2%의 수익을 지급하는 3년 만기의 원금보장형 상품이다.이 상품의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이며 오는 26일 오후 1시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교보증권 대표전화(1544-0900)로 하면 된다.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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