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아이파크백화점이 23일 인터넷쇼핑몰 인터파크(www.interpark.com)에 아이파크백화점에서 판매중인 상품들을 판매하는 '아이파크백화점관'을 오픈했다.이에 따라 오프라인 백화점에 입점한 멀티캐주얼 의류와 남녀 의류, 패션잡화, 명품 화장품, 스포츠, 리빙 등 총 200여개 브랜드 1만6000여점의 상품을 인터파크 사이트에서 판매하며, 앞으로 입점 브랜드를 확대해 취급 상품 수를 2만1000여개로 확대할 계획이다.아이파크백화점이 인터파크에 입점한 것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온라인 수요에 적극 대처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08년 디앤샵, 2009년 11번가 입점에 이어 세 번째다.아이파크백화점은 이번 백화점관 오픈을 기념해 다음달 4일까지 인터파크에서 '아이파크백화점 입점기념 백화점 브랜드 BIG SALE' 이벤트를 열고 브랜드별로 최대 15% 추가 할인쿠폰과 뮤지컬 '싱글즈', 연극 '오월엔 결혼할거야' 등의 티켓을 총 50명(1인 2매)에게 증정한다.또 아이파크백화점 상품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모두 95명에게 인터파크 I-Point 200만포인트도 지급한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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