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시가총액 상위 종목들 대부분이 상승세다. 23일 오전 9시4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만2000원(1.50%) 오른 81만3000원을 기록 중이다. POSCO와 현대차도 나란히 1% 이상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KB금융(0.77%), 신한지주(0.95%), LG화학(1.47%), LG전자(0.93%)도 전날의 낙폭을 만회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 중 한국전력만이 0.26%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다.전날 인도 금리 인상 소식에 매수세가 주춤한 외국인이 다시 매수 주체로 떠오르면서 시가총액 상위 종목을 사들이고 있는 모습이다. 구경민 기자 kk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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