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군사전문가 26일 합동토론회

계룡대 육군교육사령부서 합동성 강화 대토론회 개최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한·미 국내외 군사전문가 등이 한자리에 모여 각군 전력 통합운용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하낟. 합동참모본부는 계룡대 육군교육사령부에서 육.해.공군 총장과 국방부, 각군 주요 직위자, 미국 합동전력사령부 부사령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26일 합동성 강화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이상의 합참의장이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국내외 전문가를 초청해 합동성 강화의 필요성과 선진국의 사례 등을 청취하는 1부 행사와 2부 주제발표 순으로 진행된다.이날 토론회에서는 한국전략문제연구소 권태영 박사가 '우리 군의 합동성 강화 실태와 발전방안'을, 케이스 후버(Keith M. Huber)합동전력사 부사령관이 '미군의 군사변혁 및 합동성 강화 사례'를 각각 주제 발표한다.양낙규 기자 if@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치경제부 양낙규 기자 if@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