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소정 기자]SK브로드밴드가 SK텔레콤과 합병을 추진할 것이라는 증권사의 분석에 장 초반 상승하고 있다.22일 오전 9시10분 현재 SK브로드밴드는 전거래일 대비 180원(3.60%) 상승한 5180원에 거래중이다.박종수 한화증권 애널리스트는 "SK텔레콤은 SK브로드밴드와 당분간 합병 계획이 없다고 하지만 합병 가능성은 여전하다고 판단된다"며 SK브로드밴드는 상반기 실적개선을 거쳐 하반기부터 SK텔레콤과의 합병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했다.문소정 기자 moons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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