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이달 들어 상한가 행진을 이어오던 리홈과 이미지스가 18일 2거래일 연속 하한가로 추락하고 있다. 이날 9시 50분 현재 리홈은 전 거래일 대비 4200원(14.87%) 하락한 2만4050원을, 이미지스는 전 거래일 대비 3200원(14.81%) 떨어진 1만84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미지스의 경우 지난달 26일 코스닥시장에 상장, 지난 4일부터 9거래일 간 상한가를 기록하며 공모가 대비 4배 이상 오르기도 했다. 리홈 역시 이달 들어서만 10번이나 상한가를 기록해 이달 첫 거래일 대비 3배 이상 급등한 바 있다. 리홈과 이미지스는 지난 12일과 11일 각각 최근의 급등세에 대해 "영향을 미칠만한 사항으로 현재 진행중이거나,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밝히기도 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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