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운수창고 업체 국보가 17일 신고가를 경신하고 급락,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국보는 이날 9시 32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800원(15%) 하락한 1만200원을 기록 중이다. 국보는 장 시작 직후 1만3800원까지 치솟으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 상한가를 달렸다. 하지만 곧 상승폭을 줄이다가 하락 반전, 하한가로 급락했다. 한편, 국보는 전날 최근 주가급등에 따른 조회공시요구 답변을 통해 "급등에 영향을 미칠 만한 사항으로 진행중이거나 확정된 사안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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