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대한생명이 상장 첫날 상승세를 보이면서 단번에 시가총액 27위로 뛰었다. 17일 오전 9시16분 현재 대한생명은 시초가 보다 160원(1.84%) 오른 88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 8200원보다 높은 8700원에 형성됐다. 거래량도 20분만에 2700만주를 넘어서면서 폭발적인 모습이다.이 시각 대한생명은 시가총액 7조7299원을 기록하며 기업은행(7조5894억원)을 제치고 27위에 올랐다. 구경민 기자 kk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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