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소녀시대 서현이 외국어 삼매경에 빠졌다.서현은 올 상반기 해외 활동을 앞두고 어학 공부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서현은 일본어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독학으로 학습을 이어가고 있다.최근 2집 타이틀 곡 '오'로 바쁜 활동을 끝내고, '블랙소시'로 변신한 서현은 스케줄이 많아서 일본어 개인 교습을 받기는 힘든 상황이라, 현재 자습서를 참고하면서 공부에 매진하고 있다.소녀시대 측은 "소녀시대 멤버들은 일본어, 중국어, 영어 등 자신에게 맞는 어학을 공부하고 있다. 연습생 때부터 주요 언어는 배워왔지만, 활동이 늘어나다보니까 꾸준히 학습하는 것은 힘든 상태"라며 "서현이 '소시' 막내로써 어학도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 다른 멤버들도 동참할 분위기"라고 귀띔했다.서현은 음악 프로그램 대기실이나 촬영장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책을 손에서 놓지 않고 있다.한편, 서현은 최근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씨엔블루의 정용화와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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