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타이거 우즈의 복귀 소식에 월트 디즈니 주가가 반등에 나섰다. CBS와 캘러웨이 골프도 상승폭을 키워가고 있다.16일(현지시간) 11시16분 현재 월트 디즈니와 CBS는 각각 전일 대비 0.3%, 1.7%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월트 디즈니와 CBS는 내달 8일 시작하는 마스터스 토너먼트 중계방송을 방영한다. 캘러웨이 골프도 1.5% 상승세다. 타이거 우즈는 이날 마스터스 대회에 참가하면서 골프에 복귀할 것이라고 선언했다.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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