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넥스, 앉아서 일할 수 있는 부엌 선봬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에넥스(대표 박진호)는 앉아서 일할 수 있는 한국형 부엌을 16일 출시했다.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부엌에 유니버셜 디자인(Universal Design)을 적용해 고령층이나 장애인도 사용가능하다.에넥스측은 과도한 장식을 절제하고 자연친화적인 인테리어와 단순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박진호 대표는 "한국 문화를 담아 전통적이고 현대적인 세련된 멋을 살렸다"며 "전통 부엌과 미래지향적 트렌드가 더해져 독특한 느낌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