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태국 프로모션으로 아시아 공략 '스타트'

[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세번째 싱글앨범 '뱅(Bang)!'으로 컴백 초읽기에 들어간 인기 걸그룹 애프터스쿨이 아시아시장으로 진출한다.애프터스쿨은 오는 19일부터 3일간 태국 파타야에서 열리는 동남아시아 최대 대중음악 축제 '2010 파타야 국제뮤직 페스티벌(Pattaya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2010)'에 초청받아 한국을 대표해 참가한다. 이번 뮤직 페스티벌 참가는 최근 태국 각종 음악차트 1위를 장식하는 등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애프터스쿨에 대한 태국의 초청으로 이뤄진 것으로, 태국의 대표적인 인기가수 골프 앤 마이크, 보디슬램, 포테이토, 빅애스 등 20여팀이 참가하며 일본, 중국, 홍콩의 인기가수도 출연할 예정이다. 애프터스쿨은 페스티벌의 엔딩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소속사 플레디스에 의하면 애프터스쿨은 이번 태국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동남아를 포함한 중국, 대만 등 아시아 음악 시장으로 활발한 진출을 이어나갈 계획이다.애프터스쿨의 세번째 싱글은 오는 25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동시 발매될 예정이다.조범자 기자 anju1015@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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